쓰다보니또빡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2ch] 오빠 나 좀 데리러 와라 [2ch] 오빠 나 좀 데리러 와라 여동생한테 밤늦게 전화가 왔다. 여동생 「오빠, 나 지금 역 앞인데 좀 데리러 와라.」 나 「알아서 걸어와. 나 졸려.」 여동생 「뭐야~ 이제 10시야, 위험하다고!」 나 「괜찮아, 괜찮아~ 안전해.」 여동생 「위험하다니까, 요즘 이 근처에 치한도 나타나고...」 나 「아~ 그 치한, 나니까 괜찮다고~」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잡았다_요놈.jpg 한 2주 전 퇴근길에 동남아남자가 제 허리를 감은 적이 있지요. 처음 듣는 언어로 꿜렁꿜렁 어쩌구 하면서 진도를(?) 더 나가려고 하더군요. 원래 욕 잘 안하는데 정말 방언 터지듯 욕설이 나갔어요. 원래 목소리가 작은 편인데 목이 쉬도록 비명을 질렀지요. 엉겁결에 뺨을 한 두대 때렸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