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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2ch 오칼트] 언니가 보여요... 32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7/07/28(土) 19:17:02 ID:TIu6qW2q0 도깨비는 진짜로 있는 것 같아요. 어릴때 제게는 언니가 보였습니다. 우리는 똑같이 더러운 옷을 입고 같이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언니가 안 보였어요. 아빠랑 엄마는 복권에 당첨 되었습니다. 가난했기 때문에 언니가 보인다던가 하는 헛된 공상을 한 것 같아요. 지금은 무지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제 슬슬 복권당첨금이 없어져버릴 것 같습니다. * 역주. 보험금 사기... ...도망쳐! 더보기
[2ch VIP] 일주일 3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9/06(日) 13:13:33.52 ID:YixEwo4C0 나는 많은 아버지가 있다. 월요일에 온 아버지는 샐러리맨. 언제나 화만 낸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 화요일에 온 아버지는 요리사. 아버지가 만들어 준 요리, 무척 맛 있었다! 수요일에 온 아버지는 목수. 우리집을 깨끗하게 리폼 해 주었다. 목요일에 온 아버지는 경찰관. 나랑 무지 사이좋게 놀아줬다! 금요일에 온 아버지는 변호사. 엄마와 친한 사이. 쭉 둘이서 수다 떨었어. 토요일에 온 아버지는 의사. 같이 그림 그리며 잘 놀아 줬다. 일요일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다. 엄마는 나와 둘이서 쭉 이야기를 나눴다. 응? 어째서 월요일에 온 아버지에 대해 계속 묻는 거야? 화요일에 어떤 .. 더보기
[2ch VIP] 누나 7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8/13(木) 03:05:27.62 ID:076jEqoB0 어린 남동생이 너무 까불어서, 소녀(루미:10세)는 막대기로 남동생의 얼굴을 쳤다. 순간 눈에서 피가 난 남동생은 마구 울었다. 소녀는 당황해 몸이 얼어붙어, 막대기를 떨어뜨렸다. 엄마가 서둘러 남동생을 병원에 데려갔다. 아, 내가 너무 심했어. 이대로 남동생 눈이 평생 안 보이면 어떻게 하지. 죽음으로 사죄할까. 하지만 내가 죽어도 남동생의 눈은 낫지 않잖아. 그래, 남동생에게 사과하자. 그리고 신에게 맹세하자. 「동생의 불편함은 내가 평생 돌볼게요. 죽을 때까지 동생 곁을 떠나지 않을게요」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할 거야. 남동생의 손이 되어 주자. 책을 읽어 주자. 왕따 당할 때도.. 더보기
[2ch VIP] 요리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8/31(月) 00:28:08.03 ID:5BamwxBs0 우리집은 이층건물이다. 2층에는 아내 방과 세탁기, 세탁물을 말리는 베란다, 짐을 넣는 창고가 있는데 가사는 아내가 전부 돌봐 주고 내 방은 1층에 있어서 나는 2층에는 거의 안 간다. 다른 얘기지만, 우리집 세탁기가 최근 들어 자주 덜컹거리고 소음이 잦아졌다. 청력이 좋아서 그런지 1층에 있어도 들리고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뭔가가 막 부딪히는 것 같은 소리라서 무지 기분이 나쁘다. 이제 바꿀 때가 된 건가? 게다가 위에서는 고양이 울음소리도 들린다. 옥상에 올라갔나? 마당에 도둑고양이가 자주 나타나 똥을 싸 놓는 통에 곤란했는데, 최근에는 별로 안 보인다. 아내에게 이야기했더니 무척 효.. 더보기
[pya텍스트] 유실물 아이 「엄마 엄마! 빨간 장갑이 떨어져 있어!」 어머니 「어머나, 진짜네. 누가 흘리고 갔나봐.」 아이 「응 , 경찰아저씨한테 갖다 주자!」 어머니 「후후. 그래··· 어머나?」 어머니 「이 장갑··· 안에 뭐가 들어있네···」 더보기
[2ch vip] 결혼식 514 :以下、VIPにかわりましてパー速民がお送りします : 2008/10/12(日) 16:35:29.66 ID:EsQmQoAO 귀신이야기는 아니지만, 이 이야기가 인상에 남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본 건 아니고, 웨딩 카메라맨의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지금까지 봤던 중 가장 불행한 결혼식으로, 순조롭게 결혼 준비를 진행했는데 당일이 되자, 신랑 이외의 손님이 아무도 오지 않았답니다. 신부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부에게 차였다든가, 신랑의 성격 문제로 친척에게 보이콧 되었다든가 하는게 아니고 결혼식 그 자체가, 신랑(?)의 머릿속에서 만든 망상이었다고 합니다. 신부는 실제로 존재하는 여자긴 한데, 문의해보니 결혼 약속도 한 적 없고 둘이 사귄 적도 없다며 무서워하고 있었다든가. 나중에 스탭들이 「스.. 더보기
[2ch vip] 범인은... 210 456: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 2008/04/27(日) 04:44:44 ID:O7kzZ8gX0 확~무서웠던 일이라면 최근에 우리 엄마ㅋ 어쩐지―, 요즘 한밤중에 집을 나가. 파자마 차림으로. 저번에 잠이 안 오던 날, 현관문 여는 소리가 났거든. 신경이 쓰여서 창문으로 현관 쪽을 내려다보니까, 엄마더라. 두리번 두리번 근처 살피더니 공원으로 갔어. 그래서 그 시간을 확인했는데, 토요일 한밤중으로 정해진 거 같아. 오늘도 나갔어. 한 시간 전에. 근데, 그 시간에 또 창문으로 보고 있다가 엄마랑 제대로 눈 마주친 거 같아…. 무서워ㅋ 457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 2008/04/27(日) 04:49:09 ID:O7kzZ8gX0 a 458 :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 2008/04/27(日) .. 더보기
[2ch vip] 초능력 5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8/12(水) 17:00:06.73 앞으로 10분 후면 자정, 나는 급행 전철을 타고 있었다. 이윽고, 다음 역에서 한 남자가 탔다. 그 남자는 전철의 문이 닫히자, 돌연 승객들의 얼굴을 둘러 보기 시작했다. 「실례합니다. 당신의 나이는 28 살입니까?」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건네 왔다. 「그렇습니다만, 어떻게 알았습니까?」 내가 되물어도, 남자는 무시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건넸다. 「당신의 나이는 45 살입니까?」 「그런데요……」 「당신은 62세군요?」 「어떻게 알았지?」 그런 대화를 반복했다. 아무래도 그 남자에게는 얼굴을 본 것만으로 나이를 맞히는 초능력이 있는 것 같다. 다음 정차역까지는 아직 15분 이상 남았다. 나를 포함한 승.. 더보기
[2ch vip]고민하는 엄마 668 이름: 고민하는 엄마 세살짜리 아들의 성기를 잘라내 여자 아이로 만들고 싶은데, 좋은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2000년12월27일 5시59분32초] 이름: 쿄코 확실히 세기말(世紀末)적 상담이군요. 어째서, 그렇게 여자 아이로 바꾸고 싶습니까? 이유를 가르쳐 주시면, 안전하고 간단하며 확실한 방법을 가르쳐 드리죠. [2000년12월29일 21시7분43초] 이름: 고민하는 엄마 쿄코씨에게. 아들을 여자 아이처럼 기르고 있습니다.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이혼했습니다. 저런 남자가 되는 것은 허락할 수 없어요. 여자 아이 같은 이름이라서 이혼하고 둘이서 살게 되고 나서는, 여자 아이의 옷을 입혀 여자 아이처럼 기르고 있습니다. 빨리 성기를 잘라내 주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을 가르쳐 .. 더보기
[2ch vip]한여름 무서운 코피페 특집 * 역주. 코피페 = 복사해서 붙여넣기. 영어의 Copy and Paste를 コピー アンド ペースト라고 하죠. 이를 줄여서 コピペ(코피페)라고 합니다. '모음집'이나 '스크랩'정도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덧붙여, 모음집이기 때문에 작성 날짜와 시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삭제했습니다. 한 여름 무서운 코피페 특집, 시작합니다. 1 이 스레내의 코피페를 전력으로 정리합니다··· 정리처 http://vmz.jp/2ch/ 3 *역주. 낄낄낄 4 어째서>>1은 스스로 모으지 않는 거냐? 5 조금 전 AV보면서 자위하고 있었어 일을 끝내고 뒷정리 하려는데 왠지 분명히 닫았던 방문이 조금 열려있었다 6 모 자살 사이트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했는데 엄청 귀여운 여자가 있어서 놀랐다. 오프라인 모임이니까 모두들 자살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