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코피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2ch VIP] 속이 후련한 코피페 부끄러움도 자존심도 버린 아줌마는 무섭다. 꽃꽂이를 배울 때, 꽃꽂이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회장을 지키는 걸 3시간 마다 교대하기로 했다. 각자 나올 수 있는 시간에 나오기로 해서 직장이 있는 사람은 평일 저녁이나, 토요일 일요일에 나오기로 했는데…. 평일 낮에 나온 아줌마들이 「우리가 평일 낮에 나와 줘서 직장 다니는 사람은 일 빼먹지 않고 끝났으니까, 점심 정도는 비싼 거 먹는 게 당연하겠지!」 하면서 점심에 고급 초밥을 먹었다. 그러더니 「직장 다닌다고 저녁에 어슬렁어슬렁 나온 사람은 전원 1인 당 1만엔 씩 내라! 」고. 중식비는 참가비에 포함되어 있었고, 도시락이 지급 되었을 텐데. 전시회장은 쇼핑 몰 안에 있으니까 런치 초밥으로 2천엔 정도면 충분할 것이고, 5명이서 먹어도 10만엔 넘게 거스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