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VIP] 받아 들여야만 하는 현실
요즘 일을 그만둘까 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이 스레를 번역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31:24.22 ID:IfP4gxQ+0
오늘도 부모님은
너를 위해
일하러 가신다.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41:24.63 ID:7YMuV0IW0
어머니 「그럼 알바 갔다 올게･･･」
「･････････」
어머니 「점심 때 쯤 돌아 올 건데 뭐 먹고 싶어？」
「･･････왜？」
어머니 「아･･･점심밥 뭐 먹고 싶은지･･･」
「뭐든지 좋아. 그렇게 일일이 묻지 마」
어머니 「그래･･･미안･･･그럼 다녀올게･･･」
「･････････」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46:41.67 ID:9P8hNnBpO
>>5
이제 그만해･･･ 그만하라고･･･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47:34.10 ID:+wBQ4FRnO
>>5
그만둬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16:57.25 ID:+PsxTm8N0
>>5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46:48.10 ID:4Jnm6usi0
불황 때문에 일이 없는 건 알아
하지만 제일 큰 원인은 공백 기간이 긴 내 탓이다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49:21.20 ID:ASJ9C6+AO
부모님은 우리보다 먼저 죽는다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49:30.01 ID:EAba3QoJO
짝사랑하는 그 아가씨도 밤에는 남친이랑 앙앙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49:47.61 ID:w7tbUZafO
벌써 아침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50:56.83 ID:sXean+jU0
머지않아 부모님은 돌아가신다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51:50.33 ID:+BLkl2MQO
친구 진학
너희는 재수생
친구 취직
너희는 무직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53:16.34 ID:Fwi/Yv/lO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54:32.63 ID:bjb9RiQg0
나 는 뭘 해 도
아 무 리 노 력 해 도
추 남 이 다
굉 장 할 정 도 로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55:35.06 ID:oYmEh69jO
나는 대머리
스물둘인데 민둥산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56:16.29 ID:7YMuV0IW0
어머니「○○ 지금 갖고 싶은 거 있어･･･？」
「뭐？ 왜？」
어머니「아･･･왜냐니 ○○ 이제 곧 생일이잖아･･･」
「새 컴퓨터나 자동차」
어머니「으음･･･컴퓨터는 잘 모르는데･･･ 지금 쓰는 건 잘 안 돼？」
「시끄러워. 안 사줄 거면 물어보지 마」
어머니「미안･･･엄마가 알바 시간 좀 더 늘려볼 게･･･」
「됐으니까 빨리 내 방에서 나가. 어제 밤새고 이제 잘 거니까」
어머니「그래･･･？ 남들 잘 때 자야･･･「시끄럽다고！」
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57:09.68 ID:9g6KP7CFO
부모님은 소중히 모셔라 너희들
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17:57.84 ID:foFsGSGbO
나한테 여자 친구나 그냥 친구가 없는 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없기 때문.
얼굴은 상관없다.
사람으로서 문제가 있다.
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18:23.16 ID:EsD/NrOM0
러브 플러스는 비현실
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19:28.56 ID:3o9Rx7pN0
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20:22.11 ID:3o9Rx7pN0
니트 2년 째.
엄마가
「넌 말이야, 인터넷에서 얻은 지식만으로 너무 말만 앞서.
2채널에서 들은 지식을 잘난 척 엄마나 아빠한테 말 하지만,
일한 적도 없는 네가 말하면 우스울 뿐이야.
뉴스 볼 때도 자랑스럽게 2채널에서 들은 걸 떠벌리지만,
엄마랑 아빠는 그게 너무 웃겨.
부탁이니까 밖에 나가서 일하고, 자립해라.
엄마랑 아빠는 너보다 오래 살진 못할 거고
원래 부모로서 널 기를 책임은
이미 네가 22세에 대학교 졸업했을 때 끝났어.
넌 벌서 스물 네 살이고 어른이니까 엄마랑 아빠한테 매달려도,
더 이상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2년 동안 계속 방에서 게임하고 2채널 보고,
결국 지금의 네 머리엔 인터넷 정보만 가득 차 있잖아.
좋은 일 같은 건 아무것도 없었잖니?
친구랑 놀았어? 여자 친구는 생겼어? 없잖아. 아무도.
아빠랑 엄마밖에 없잖아.
그러니까 엄마랑 아빠만 의지하면
넌 진짜 외톨이가 될 거야.
나가서 일하고, 친구 만들고, 연인 만들고,
너 자신을 위해 자립해야 해.」
라는 말을 듣고 진짜로 울었다···
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21:26.96 ID:QXte4ZvYP
>>61
잘 기억하고 있네,
그런 긴 문장을.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21:34.54 ID:3o9Rx7pN0
12월 24일 오후 9시부터
25일 오전 3시까지 총 6시간은
1년 중에 섹스를 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성의 6시간」입니다.
당신이 그냥 아는 사람이든 친구든 다들 섹스를 합니다.
평소에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잡담 하던 그 아가씨도 섹스를 합니다.
당신이 짝사랑 하는 그 예쁜 여자도 섹스를 합니다.
당신에게 혹시 누나나 여동생이 있다면,
그리고 그들이 지금 집에 없다면 틀림없이 섹스 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헤어진 그 아가씨도 섹스를 합니다.
당신이 미래에 만날 연인이나 배우자는
지금 다른 남자의 품에서 앙앙댑니다.
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23:20.32 ID:3o9Rx7pN0
사회생활 못하는 남자의 특징
1. 촌스럽고, 세련미가 없다.
2. 틈만 나면 2ch하느라 시간을 낭비한다
3. 학력 컴플렉스
4. 여자 친구 없었던 기간 = 연령
5.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또는 얌전해 보이는 성인 여자를 좋아한다
6. 자주 눕는다
7. 스포츠 경험이 없다 (운동부나 체육회 등)
8. 나이를 먹어도 게임이나 소년 점프 등 취미가 유치하다.
9. 나이를 먹어도 관공서나 은행, 우편 업무를 할 줄 모른다
10. 나이를 먹어도 부모님께 불평하거나 화풀이 한다
11. 아프다고 변명한다.
12. 자기 성격이 좋다고 생각한다.
13. 웅얼거리거나 빨리 말해서 알아듣기 힘들다.
14.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하지 못한 주제에「알았습니다」라고 한다
15. 술을 싫어하고, 서투르고, 잘 못 마시고, 술자리를 싫어한다.
16. 친구가 없다. 적이 많다
17. 혼자서 행동하는 걸 좋아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지 못한다.)
18. 새로운 환경이라면 어디든 못 섞이고 외톨이 신세.
19. 얌전하고, 어둡고, 목소리가 작고, 기운이 없다.
20. 멀쩡하게 생겼는데 변태
1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40:40.21 ID:bIe2k/rJO
>>65
거의 들어맞는다.
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23:33.25 ID:u3caFXhdO
너희들 사실 자신을 괴롭히는 걸 좋아하는
진성 마조히스트뿐인가?
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28:10.57 ID:AjJZLFA8O
아직은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해봤자 사실 어떻게 될 리가 없다.
이제 끝이라고, 이제는 정말 안 된다고 생각하니
내 세계는 눈앞에 있는 컴퓨터 뿐.
부모님이 마지막으로 웃은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33:03.43 ID:ow1W3XLXO
거울은 좌우 반대로 비치지만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찍는다
즉 거울로 볼 때는 꽃미남인데
사진은 추남……
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35:11.19 ID:5oCDz+JHO
600글자 이상의 리포트를 완성한 적이 없다.
졸업 논문 어떡하지… 죽고 싶다…
9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37:57.90 ID:onl0bP+j0
지금 이 순간에도 섹*를 하고 있는 놈이 있다.
9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38:18.35 ID:Fs9xsLGu0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도 섹* 한다.
1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40:42.15 ID:W+15Sd+wO
과로사 한 엄마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나, 니트.
1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42:34.32 ID:IZVslV3CO
지방대 졸업생은 사회에서 무의미하다.
우스울 정도로.
1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51:08.87 ID:3o9Rx7pN0
J( 'ｰ`)し 「야루오에게. 잘 지내니?
엄마는 요즘 야루오 생각을 자주 해.
화내지 마. 야루오는 너무 자주 화 내.
하지만 엄마는 야루오를 걱정하지는 않아.
야루오는 다른 사람한테는 없는 좋은 점이 많으니까.
엄마는 잘 알고 있어.
조금 시간이 걸려도 좋은 직장을 찾을 수 있을 거야.
조금이지만 돈도 같이 보낸다.
추신.
요즘 통조림 공장이 너무 바빠.
엄마도 열심히 일 하고 있어.」
1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52:38.53 ID:G6/yDE1BO
출근 중에 엄청 기운 빠지는 스레를 봐 버렸다…
하지만 이게 바로 현실이야
1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54:14.60 ID:3o9Rx7pN0
1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55:04.34 ID:3o9Rx7pN0
1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7:55:27.27 ID:Z3/Z0/AyO
('A`)
1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8:04:14.67 ID:R2pyA4jZ0
회사 다니기 너무 괴롭다…
그만두고 싶지만… 그만두면 니트…
1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8:05:07.09 ID:5IeTDLWxO
월급날까지 앞으로 3일
더는 견디기 힘들어
1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8:08:15.57 ID:VzUs43K/O
중학생 때 숙부한테 들었던 말.
나는 스무 살 때 부터《뭔가 좋은 일이 일어나겠지》하고 살아 왔지만
40세가 된 지금까지 특별히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절망했다.
1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8:10:07.95 ID:TZYnOlJ6O
슬슬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놈
벌써 아침이다
1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8:17:49.43 ID:JkDrN344O
애니메이션은 단순한 그림이다.
1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8:26:57.69 ID:ZRLgTMtsO
너희들은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1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9:03:27.22 ID:VIGW1H3tO
나라가 나쁘다
회사가 나쁘다
학교가 나쁘다
부모가 나쁘다
다른 곳에 책임을 전가하고 현실 도피.
다른 사람은 계속 성장하는데
「난 하면 할 수 있어」라고 착각.
이제 와서 눈치 채 봤자 늦었어.
너는 스타트 사인을 놓쳤으니까.
1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9:11:09.96 ID:pRxR3cbH0
괜찮아 2012년에 지구 멸망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