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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2ch] 실은... 회사 화장실에서 했던 일




[2ch] 실은... 회사 화장실에서 했던 일










회사 화장실은

단순히 용변만 보는 곳이 아니라

직장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있는 공간이며

화장실의 개인칸은

유일한 개인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바로 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직장이나 공공 장소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20대 여성 663명을 대상으로

「실은... ... 회사 화장실에서 했던 일 」

을 조사했다.











Q. 실은... ... 회사 화장실에서 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복수 응답 가능)


1位 화장 고치기 47%
2位 양치질 41%
3位 휴대폰 문자 확인 27%
4位 코파기 19%
5位 낮잠 18%




■「화장 고치기」를 고른 이유는……


・「사무실 안에서는 못 하니까」(29세/관공서/사무)


・「화장실 갔을 때 안 고치면 따로 고칠 기회가 없다」(27세/관공서/비서・안내데스크)


・「화장 고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으니까」(27세/의약품/연구개발)


・「화장실만 가면 당연히 습관적으로 하는 일」(23세/의류업/판매)


・「화장실 휴지를 기름종이 대신 쓸 수 있으니까」(23세/섬유/기획개발)




■「양치질」을 고른 이유는……


・「화장실밖에 이 닦을 장소가 없으니까」(24세/부동산/총무)


・「점심 식사 후 다들 화장실 세면대에서 양치질을 한다」(26세/식품/품질관리)


・「화장실에서 이를 닦고 나면 잠도 깨고 기분전환도 된다」(27세/기계/재무)


・「청결은 접객업의 기본적인 예의, 다른 사람 앞에서는 닦을 수 없으니까 화장실에서 닦는다」(29세/금융/금융관련직)




■ 그외 회사 화장실에서 했던 일을 고른 이유는……


・핸드폰 문자 확인:「화장실 안에서 친구랑 문자로 직장이나 상사의 뒷담화를 즐긴다」(29세/무역/비서・안내데스크)


・핸드폰 문자 확인:「일 하는 중에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면 혼나니까」(27세/소매/판매)


・코파기:「화장실 휴지로 코를 풀곤 한다」(29세/화장품/서비스)


・코파기:「비염이 있어서 화장실 간 김에 코 청소도 하고 온다」(26세/여행/서비스)


・낮잠:「사무실에선 졸려도 못 자니까」(28세/IT/SE)


・울기:「업무 중에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화장실 개인칸에 들어가서 울고 나오면 후련해진다」(29세/인력소개/경영・컨설턴트)


총평




회사 화장실에서 하는 일 중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은

「화장 고치기」와 「양치질」




화장실은 회사에서 큰 거울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하여

「회사 화장실에서 화장을 고치는 것은 것은 당연한 일」

이라는 의견이 특히 많았다.




양치질에 대해서도

여유 공간의 한계로

급탕 시설이 완비되지 않은 곳이 많아

화장실 밖에는 양치질 할 곳이 없다는 사람이 많다는 결론.




「업무 중 여성의 몸가짐은 여자화장실에서 만들어진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조사시기:2010年9月2日~9月15日
조사대상:COBS ONLINE회원 여성 663명
조사방법: 인터넷으로 로그인한 회원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번역: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