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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2ch] 문득 생각난 건데 「중앙(中央)」 이라는 한자 말이야 [2ch] 문득 생각난 건데 「중앙(中央)」 이라는 한자 말이야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7/25(木) 00:44:05.56 ID:36wcYI3V0 코트를 펼쳐서 거시기를 보여주는 변태 2인조로 보여.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 (sweetpjy.tistory.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ch] 부케를 받았다 [2ch] 부케를 받았다 435 名前:彼氏いない歴774年 [sage] :2013/07/14(日) 00:45:32.78 ID:4FhfZlJF 친구 결혼식에 갔는데 부케를 던질 때 갑자기 사회를 보던 동급생이 나한테 「신부 친구 중에서 유일하게 독신인 네가 부케를 받아야지! ㅋㅋㅋㅋ」 했다. 신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다 내려가고 대신 내가 그 자리에 불려 나가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케를 받았다. 게다가 그 지랄맞은 사회가 「너도 벌써 서른 다섯인데 이제 결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면서 한 방을 더 먹였다. 솔직히 울고싶었지만 친구 결혼식이고 보는 눈도 많아서 열심히 웃음을 지으며 「그러게ㅋㅋ 」 라고 대답했다. 집에 와서 부케를 쓰레기통에 덩크시키려다가 부케가 무슨 죄냐 싶어 시들 때까지 소중히 간.. 더보기
[2ch] 잃어버린 것 [2ch] 잃어버린 것 348 名前:彼氏いない歴774年 [sage] :2013/07/15(月) 00:18:20.02 ID:euuYC1H1 라이터를 잃어버려서 가스렌지에 대고 담뱃불을 붙이다가 앞머리를 잃었다. 자, 이제 어떡할까... 우후후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 (sweetpjy.tistory.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ch] 바닐라 에센스 [2ch] 바닐라 에센스 810 名前:彼氏いない歴774年 [sage] :2013/06/09(日) 01:59:08.30 ID:FkN+8sUL 15년 전 쯤에 나왔던 순정만화가 있는데 거기서 바닐라 에센스를 향수대신 귓가에 바르는 장면이 나왔다. 나는 그걸 따라해보려다가 무턱대고 너무 많이 발라대서 바닐라 냄새를 심하게 풀풀 풍기고 다녔다. 우리반 남자애가 「어디서 과자 냄새 난다」 고 할 때도 나는 속으로 「후훗, 사실은 내 냄새거든♪」 하면서 우쭐댔다. 그걸 계속하다보니 「학교에서 몰래 과자를 가져와 먹는 사람이 있다」 며 학급회의가 열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지만 그때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모른 척 넘길 수 밖에 없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 (sweetpjy.tistory... 더보기
[2ch] 난 멋있어 [2ch] 난 멋있어 154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2013/07/09(火) 03:32:29.88 ID:xNerWO/GO 내 남친은 패션 센스가 완전 없다. 어제 전화로 둘이 떠들다가 남친이 새옷을 샀다기에 걱정이 되어 「 어떤 옷 샀는데? 」 하고 물었더니 「내가 고른 옷인데 뭐 이상하겠냐, 겁나 멋있어~ 」 라고 해서 깼다. 촌스러운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하면 진짜 깬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 (sweetpjy.tistory.com) 박기웅을 보내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ch] 귀신의 집 [2ch] 귀신의 집 897 名前:彼氏いない歴774年 :2013/06/30(日) 21:26:38.58 ID:AX+CYlSu 귀신의 집에서 생활하는 꿈을 꿨다. 진짜 귀신들이 엄청 많이 있는데 다들 꽃미남인데다가 나를 좋아했다. 「 나는 생전에 요리사였어. 저녁 만들어줄게. 」 라면서 윙크를 날리는 귀신도 있었고 「 저는 생전에 호텔리어였습니다. 뭐든 시키세요. 」 하면서 한쪽 무릎을 굽히는 귀신도 있었고 「 살아있을 땐 베스트 드라이버였다구. 운전실력을 보여주지. 」 라며 리무진을 끌고 오는 귀신도 있어서 막 두근두근하고 좋았다. 그 꿈에서 깨어나 알바 갈 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은 걸 깨달은 순간 「우와아악!!!! 」 하고 소리지르며 베개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 (sweetpj..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