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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22:25




[2ch] 옆집사람




대학생이 되어 꿈꿔왔던 자취생활을 시작했다.

좋은 방은 아니었지만 나만의 아지트가 생겼다.

자유다! 만세!








...그런데 딱 한가지, 신경 쓰이는 일이 있다.

3개월째 옆집사람을 본 적이 없다.

분명 방을 계약할 때 부동산 아저씨가

옆방에도 사람이 산다고 말해줬는데...

뭔가 으스스한게 기분이 이상했다...









게다가 기분 나쁘게 밤만 되면

옆집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죽이며 웃는 소리가 들렸다.

매일 어김없이 새벽 세시 정도에...

옆집에 미친 여자가 사는 걸까?









어느날 몸이 안 좋아서

학교를 땡땡이치고 쉬려는데

집 앞에서 부동산 아저씨를 만났다.

마주친김에 옆집사람에 대해 살짝 물어봤다.








『아~ 옆집사람도 학생이랑 동갑인 남자애야.

같은 학교 학생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쯤은 집에 있을 시간인데.』









나는 옆집에 인사라도 해볼까하고 찾아갔다.


「안녕하세요~ 저 옆집사람인데요...」


『네~ 무슨 일이신데요?』


(오, 있네!)

평범해보이는 남자가 나왔다.








「아니, 제가 이사한 지 꽤 됐는데요, 한번도 뵌 적이 없어서요...

저기 부동산 아저씨한테 듣기로는 같은 대학이라고 하셔서...」


『아~ 같은 학교셨구나!

이제 우리 잘 지내봐요!

전 매일밤 호프집 알바 하느라

집에 있는 시간은 별로 없지만요.』


(뭐야, 그럴거면 말을 꺼내지 말라고ㅋ)








우리는 별 영양가 없는 대화를 좀 나누며 말을 텄다.


「아, 그러고보니 가끔씩 여자 목소리가 나던데...」


『아~ 여친이랑 같은데서 알바 하거든.

가끔 같이 일하는 날에는 끝나고 우리집에 와서 자고 가고.』


(진짜? 부럽네...)








「흠~ 그랬구나.

그럼 여친한테도 인사 전해줘.」


『혹시 너 괜찮으면

다음에 다같이 방에서 술 한 잔 하자!

네 여친도 올 때 말이야.』








(제기랄... 난 여친 같은 거 없거든? ...)






























































>> 간단하게 말하자면

옆집 사람도 이거 쓴 녀석이랑 같은 소리를 들은 거야.

자기 방이랑 옆집 사람 방 사이에 있는 벽 안에 뭔가 있겠지.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무서운 짤방 여기 숨겨둠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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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 2011/08/09 22: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짤방을 못열겠어요!!!ㅠㅠ 그러나 궁금하닷!!!ㅜ
고노야로 | 2011/08/09 22: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포짤을 열고도 잠시동안 뭐가 공포일까....하고 굳어있었습니다..........;;
hahaha | 2011/08/09 22: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덧글 처음 써 보는데 짤방 좋네요 다리가 이뻐요 허헣
song | 2011/08/09 22: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누가 설명좀...;ㅅ;
수소 | 2011/12/23 23:33 | PERMALINK | EDIT/DEL
말 그대로 자신의 집과 그 옆집 사이 벽에
'소름끼치는 여성의 목소리로 웃는 무언가'가 있단거겠죠..? :)..맞나..일단 제 해석은 그렇게 됩니다.
CodeName | 2011/08/09 23: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짤방클릭하면서 ㄷㄷ거리고잇는데
그냥 예쁜 마네킹?같은데 ㅇㅂㅇ?
무서운건가??
zzz | 2011/08/10 00: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포짤보고 기분좋은건 첨인 ㅋㅋ
미요릉 | 2011/08/10 00: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으... 정말 오싹한대요 -_-;;;

예전에 본 괴담중에 고시원에 살던 두 사람이 서로 상대방이 내 방을 쳐다본다며 싸운 얘기가 있었죠.
밤만 되면 벽에 난 구멍으로 니놈의 눈이 보여! 이러면서;;;
슈에이 | 2011/08/10 02: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느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문장 보고 흐어어;; 하며 기분 섬찟해서 짤방 못열겠었는데
덧글에 힘입어 열어보고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여러모로 무섭네요 ㅋㅋ 불편해져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a | 2011/08/10 02: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포짤속 절대영역에 눈이 가는 나는 글러먹은건가...
ㅁㄴㅇㅇ | 2011/08/10 08:47 | PERMALINK | EDIT/DEL
걱정마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예요.
고딩딩 | 2011/08/10 10:18 | PERMALINK | EDIT/DEL
우린 남자니까요
죄송합니다.. | 2011/08/11 15:59 | PERMALINK | EDIT/DEL
저도 봤어요.
저 여잔데..
모토도라 | 2011/08/16 19:41 | PERMALINK | EDIT/DEL
4명다 글러먹었네요
asd | 2011/08/18 16:20 | PERMALINK | EDIT/DEL
다섯명이 되었습니다.
평생친구DDR(게임) | 2011/08/19 21:07 | PERMALINK | EDIT/DEL
이로서 여섯명이네요
Bin | 2011/08/21 21:11 | PERMALINK | EDIT/DEL
여기 한명더 추가해주세용
모토 | 2011/08/29 17:21 | PERMALINK | EDIT/DEL
8명이 되었습니다!
null | 2011/08/29 23:20 | PERMALINK | EDIT/DEL
이것으로 아홉 명.
댓글돌이 | 2011/08/31 18:38 | PERMALINK | EDIT/DEL
이걸로 10명 돌파!
인디 | 2011/08/31 18:57 | PERMALINK | EDIT/DEL
한명더 가죠.. 11명
silence | 2011/08/31 20:37 | PERMALINK | EDIT/DEL
한다스를 완성해봅니다...-__-a
huzup | 2011/11/22 21:21 | PERMALINK | EDIT/DEL
하지만 이젠 13명이죠
아젠장 | 2012/02/24 22:46 | PERMALINK | EDIT/DEL
아...젠장 ㅠㅠ
푸른하늘 | 2011/08/10 10: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가 아무리 호러물에 반해있다고 했지만 다른 의미로 반하는 건 처음인데...
태양의눈물 | 2011/08/10 15: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포짤에 반해버려!
말복빌라 | 2011/08/10 18: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만복님의 설명이 없었다면 이해하기 힘든 글...
밥먹는남자 | 2011/08/10 19: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포짤 보고 식겁했네요..

사람 다리를 저렇게 맘대로 구겨놓다니.. 척추가 접힌건 아닌가요 살아있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아무리 티스토리라도 저런 사진 올려도 되나요? ㅠㅠㅠ
tomato | 2011/08/11 08:56 | PERMALINK | EDIT/DEL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반에... | 2011/08/10 20: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짤같은 놈 있어요 키가 160될까 말까한 남자아이인데 저번에 사물함 들어가기 시도함.......고딩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난?....)
??? | 2011/08/10 21: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짤빵의 무서운 포인트가 무엇인가요..?
모르는건 저뿐인가요...;;ㅠㅠㅠㅠ
영월란 | 2011/08/10 22: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대체... 무서운점을 못찾겟어요 ㅠㅠ..
팔랑개비 | 2011/08/10 22: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헙- 뒤에서 누가 볼까봐 무서운 짤방?
ㅋㅋㅋ | 2011/08/12 13: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쁜데요
영월란 | 2011/08/13 16: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런데 저짤방 다리가 왤케 굵죠?...
행인 | 2011/08/13 16: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쩌면 옆 집에 사는 그 여자친구라는 사람을 옆집 사람이 죽여서 옷장에 넣어놓았다는 뜻 아닐까요?
밥남 | 2011/08/14 11:04 | PERMALINK | EDIT/DEL
아뇨 그냥 빌라님의 조크
sowyer | 2011/08/15 14: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헛 짤방의 하얀다리 .....
Schany | 2011/08/20 21: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거 단백질 인형 아닌가요? 이쁘네...
Argentea | 2011/08/29 23: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포짤 어쩔꺼에요 ㅠㅠ 학교에서 애들하고 같이 보다가 이게 뭐냐고요 ㅠㅠ
쉽게쉽게 | 2011/09/08 01: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간단하게 옆집남자랑 서술자는 모두 옆집에서 여자웃는소리를 들었다고생각한겁니다 근데 서술자는 옆집이라고 옆집은 서술자의집이라고생각했는데 그게아닌거임 ㅋㅋ결론은옆집벽과서술자의벽집사이에 귀신ㅋㅋ
| 2011/12/25 18: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옆집에서 야동보고 그러는줄안 ...
ㅁㅁ | 2012/01/19 23: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서울 줄 알고 열어 봤더니 이야~ 다리가 이뻐
므르무쨔응 | 2012/01/28 16: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짤방 성인용 단백질 인형 아닌가요?..(어맛..부끄)
| 2012/02/23 19: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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